Cooking a cattle slowly for 10 hours while it is still alive
Source: http://cafe.naver.com/godemn/3958
소의 가죽을 벗기고 특수제작된 솥에 쇠줄과 함께 고정하는 장면
최대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소를 산 채 뜨거운 물에 넣고 서서히 삶는 아주 고통스러운 엽기적 요리를 선보였다.
중국 인터넷 매체 온바오는 8일 선양시 다둥부식품 상가에서 춘절을 맞아 645킬로 짜리 살아있는 소를 특수제작된 솥에 넣고 삶은 요리를 선보였다고 보도햇다.
시민들이 요리과정을 볼수있도록 2.5미터 높이의 솥이 별도로 제작됐고 요리에 사용된 소는 400여가지 양념이 담긴 물에서 10시간 가량 버티다 서서히 산채로 끓여졌다.
2살 가량된 이 소는 몸이 쇠줄에 묶인 채 끓는 물에서 꼼짝없이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소가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을때마다 구경나온 사람들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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